보울두
立葉으로 강직한 인상을 준다. 손에 들고 잘 보면 多彩로운 藝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羅紗性의 粗地(거칠은 地合)에 立條線(잎의 表面에 실을 올려 놓은 듯한 가늘은 凸 상태로 불쑥 올라온 선을 말함)을 흘리고, 잎 뒤에는 먹선을 흘려 그 위에 울두예까지 나타난다. 摘葉(잎의 中央部가 左右에서 잎 폭을 합쳐 管 상태로 된 것)은 전 잎에 나오지 않고 한 촉에 몇 매 정도 있다. 성질은 강하나 촉붙임은 보통, 産地는 불명으로 "司天龍"의 別名도 있었다. 珍奇性을 묻는다면 톱크라스에 랭크 되겠으나 人氣와 수량의 關係로 現在는 入門 品種이다. 直刀型의 잎은 광택이 없어진 粗地로 表面에는 立條線으로 부르는 가늘은 흰실을 凸상태로 흘려 놓은 것 같은 것이 있어 鑢地(쇠를 깍는 줄칼)로도 보인다. 잎뒤에는 먹선을 흘린다 니軸, 니根, 붙음매는 月型이다. 직도(直刀)형의 입엽(立葉)이다. 잎의 바탕색은 윤기가 없으면서 거칠고. 표면에는 입조선(立條線)이 흐르고. 뒷면에는 먹이 흐르는데다 인두(?斗)藝를 나타내는 다예품(多藝品)이다. 일본말로 인두를 ?斗(のし)라고 한다. 잎은 폭이 넓고 길이 7cm 전후로 윤기가 없으며 약간 휘어지는 입엽이다.나사지에 흰 실을 흘린듯한 선이 있으며 먹류도 보인다.管葉에 적엽(摘葉) 그리고 울두예가 서로 섞여있는 특수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