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모단(貴牡丹)
일본 九州産의 야생종의 縞에서 변화한 것이다. 縞에서 나오는 유령은 보통 재배가 안 된다고 하나, 본 종은 후암성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다.
2002년도에 신 등록품종으로 볼륨도 있어 인기 높은 좋은 품종이다.
어린잎이 나올 때는 黃에 가까운 白黃色의 유령 엽으로 자라며, 약간의 紺의 松葉에 紺縞가 얹혀 있으며,
2번째 잎 장이 되면, 잎 끝으로부터 녹이 차 들어가, 결국 무지 엽으로 되지만, 전체가 무지 엽이 되지 않고 옅은 靑白地로 남는다.
이른바 “백모단(白牡丹)”타입의 藝이다. 엽 폭이 넓은 희엽으로 중후한 느낌의 대형종이다.
 니축에 뿌리는 니가 옅은 핑크에 가깝고,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