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螳螂)

개화시 꽃봉우리가 부풀어 올라 그대로 마치는 모습이 사마귀의 얼굴과 비슷하다는 이유 때문에 이품종을 채취를 한 사람이 당랑 이라고 명명을 한 품종이다.개화를 한 꽃은 상악편과 좌우의 측악편이 짧고 꽃잎끝에 홍갈색의 색갈이 든다.팔방의 꽃과 아주 닮은 동등한 꽃이다. 본종이 팔방보다 더 저가격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두화(兜花)피기로 꽃 변화 품종이다. 꽃은 주, 부판의 끝을 茶色, 때로는 紅色으로 물들이고, 기본적으로는 꽃은 활짝 피지 않고,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른 것 같은 상태로 끝난다. 개화를 한 꽃은 상악편(上萼瓣=주판)과 좌우의 측악편(側萼瓣=부판)이 짧고 꽃잎 끝에 홍갈색의 색깔이 든다.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팔방(八房)”과 비슷하나, 세엽(細葉) 및 입엽으로 잎 자세가 다르다. 본종은 “팔방”보다는 대형으로 잎이 넓으며, 희엽의 “기주수구(紀州手毬)”와 약간 입엽의 “팔방”, 그 중간의 잎 자태라 할 수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