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취화전이랑 옥금강을 택배로 받아서 15일 분갈이를 했거든요.
그리고 물을 듬뿍 주고 베란다에 문을 좀 열고서 통풍을 2시간 정도 했답니다.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았거든요.
화의랑 화천 정지송 부악은 괜찮은데 옥금강이랑 취화전은 색이 새파랗던 것이 18일 오늘 아침 보니
탁하게 변하면서 마르고 있답니다. 취화전은 살짝 건드리니 위에 잎이 떨어져 버리네요. ㅠㅠ
제가 무얼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분갈이 하고서 보통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떤 곳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십여일 두고서 햇
볕을 보게 하라는곳도 있고 등등 해서 잘 모르겠네요.
괜히 주인 잘못 만나서 귀한 생명 앗으것 같아 맴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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